척추전문 청담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배준석)이
우리들SH(Spine Health)센터를 새롭게 증축하는 공사를 완료,
지난 21일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미래 지향적 연구 및 신의술 개발에 집중하고
환자 중심의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센터이다.
우리들SH센터는 청담 우리들병원 본원에 인접해 있다.
건축물 규모는 연면적 1343.77㎡, 지하 1층 지상 7층이다.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척추 환자들을 위해
지하 1층에서 본원 건물과 바로 연결 이동 가능토록 설계됐다.
최소침습 의료철학을 통해 환자의 척추 건강을 실현한다는
이상호 회장의 신념을 건물에 그대로 반영했다고 한다.
담백한 입면디자인, 장애인 화장실 및 환자 접근성의 배려,
전세계 최고 성능의 지멘스 3.0T(테슬라) MRI 장비 설치,
척추 전문 의료진이 연구에 매진할수 있는 공간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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