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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병원소개Since 1982, 세계적인 척추 전문 병원

언론이 주목한 우리들

국내 유명 언론사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CNN, NHK등 의료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 언론사에서도 우리들병원을 집중조명 했습니다.

[조선일보] – 어제도 소파 팔걸이 베고 누웠나요, 목디스크 경고등 켜졌네요
보도일자|2021-10-06


필자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지난 30여 년간 척추 질환 치료에 전념해왔다. 특히 수많은 목 디스크 환자를 진료하고 수술했다.
목디스크는 손과 고개를 많이 쓰는 직업인에게 많다.
붓을 드는 화가, 고개 돌려 셔터를 누르는 사진 작가, 환자 입속을 이리저리 들여다보는 치과 의사, 이비인후과 의사 등도 목디스크에 걸려 찾아왔다.
고개를 숙이거나 내밀면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놓여 있는 디스크를 잡아매 주는 인대가 늘어지고 약해져 디스크가 튀어나올 위험이 커진다.
그런 환자들을 보면서 “정말로 목을 많이 쓰는 사람은 목디스크에 잘 걸리는구나! 진짜 조심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내가 목디스크에 걸리고 말았다. 오랜 기간 현미경 수술을 하면서 목을 혹사해왔던 탓이다.
오백원 동전 크기 작은 구멍으로 들여다보면서 현미경 방향과 수술 각도를 조정하고 꺾어야 하니,
자연히 나의 목은 비스듬해지고 구부정해졌다. 결국 경추(목뼈) 4~5번 사이에서 디스크 조각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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