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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병원소개Since 1982, 세계적인 척추 전문 병원

언론이 주목한 우리들

국내 유명 언론사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CNN, NHK등 의료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전 세계 언론사에서도 우리들병원을 집중조명 했습니다.

[국민일보] – ‘최소 상처 수술법’으로… 100세도 척추수술 받는 시대
보도일자|2024-11-26

청담우리들병원 80세 이상 수술
10년새 130% 늘어 증가율 최고
‘최소절개·침습치료’로 부담 덜어

흉추(등뼈) 척추관 협착증을 진단받은 김모씨는 올해 102세다.
10여년간 통증을 겪어왔으며 최근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해 하반신 마비로 걷기가 힘들어졌다.
대소변 장애도 생겼다.

여러 대학병원, 종합병원을 가 봤지만
‘수술이 쉽지 않다’ ‘수술로 더 위험해질 수 있다’
‘고령에다 골다공증이 심해 큰 수술을 견디기 힘들다’ 등의 이유로 제대로 치료받기 어려웠다.
거동을 못 하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 전문 청담우리들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이곳에서 고령 환자에게도 안전한
최소 절개·침습(상처) 치료를 받고는 고통에서 벗어났다.
주치의는 “김씨의 경우 초고령임에도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갖고 있었지만
수술 방법을 찾지 못해 진통제와 보존 요법에 의지하며 오랜 기간 참고 견뎌야 했다”고 전했다.

청담우리들병원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시행한 척추 수술 6만1610건을 분석한 결과
10년간 평균 연령이 매년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환자의 평균 연령이 남성은 58.9세,
여성은 64.26세로 2014년(각각 50.12세, 58.58세)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65세 이상 고령 환자가 절반에 가까운 45.7%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29.6%)에 비해 1.5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80세 이상 초고령 환자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10년 사이 60대의 수술 비율은 약 50%(2014년 19.76%→2023년 30.98%),
70대는 약 35%(16.46%→22.24%) 늘어난 반면 80대 이상은 130% 증가했다(3.53%→8.15%).
최근 4년간 80대 이상 수술 환자만 보면 80대가 2020년 293명에서 지난해 557명으로,
90대는 7명에서 17명으로 증가했다.
2020년 한 명도 없던 100세 이상 환자는 2021년 1명, 2022년과 2023년 각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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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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