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독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가
공동으로 최근 선정한 '세계 최고 병원'에  국내 척추전문 의료기관이 우수한 순위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서울 청담 우리들병원(병원장 신상하)은
지난 2021년 첫 시행 이래로 매회 100대 순위권 진입을 이뤄내며 최근 발표된
'2025 세계 최고 스마트 병원(World's Best Smart Hospitals 2025)'에 가장 높은 순위 9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병원 중 유일한 전문병원이며
전 세계 병원 중에서도 유일무이한 척추 전문병원으로 지난해 99위에서 5계단 상승했다.

뉴스위크 '세계 최고 스마트 병원'은 병원 관리자 및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
로 국제 온라인 설문조사, 의료기관의 최첨단 기술 평가,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JCI 국제의료평가위원회) 인증 등을
광범위하게 검증하고 디지털 이미징, 인공 지능, 로봇 공학과 같은
혁신 의료기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순위에 포함된 28개국 350개 병원 중 가장 스마트한 병원은
1위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2위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3위 존스 홉킨스 병원(Johns Hopkins Hospital), 4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5위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등으로 미국 병원들이 차지했다.

국내 병원은 총 15곳으로, 100대 순위권 내에는 삼성서울병원(18위), 서울대병원(60위),
서울아산병원(65위), 우리들병원(94위), 분당서울대병원(96위),
아주대병원(98위) 등 6곳이 우수한 성적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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