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최장 기간 동안 척추 치료 발전을 이끌어 온 국내 대표 척추전문
청담 우리들병원(병원장 신상하)이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에 해당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외국과의 학술교류 등 한국의료 확산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내 의료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이다.
이와 관련해 ‘제11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이
이데일리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렸다.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은 헬스케어 산업분야 우수 의료기관 및 관련 업체를
발굴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택하는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들병원은 전문병원에 대한 인지도가 없었던 1982년 개원 초기부터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 연구해 최소침습
척추 치료기술의 발전과 세계화에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
90년대 초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의 최소상처 치료기술을
정립한 것을 시작으로, 절개나 출혈 없이도 치료 효과가 우수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혁신적 치료법을 순차적으로 개발하면서
척추 수술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바꿔왔다.
척추 인대재건술, 전방접근 무수혈 척추유합술,
고난도 흉추 치료술 등 다양한 최신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허리 디스크는 물론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척추 분리증,
척추 후만증 등을 최소침습적 기술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특히 청담 우리들병원은 최소침습·최소절개·원인치료 치료철학을
바탕으로 전국의 고령 환자, 중증 환자, 재발 환자 등 난이도 높은 치료를
성공적으로수행해 왔으며, 독자적인 팀서저리 상호협력 시스템과
최첨단 수술 시스템, 학술연구센터를 구축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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