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환자 우 모씨는 오른쪽 종아리가 터져나갈 거 같고
골반이 빠질 듯이 아파서 30m를 걷지 못하는 환자였다.
너무 고통스러워 대학병원, 개인병원 열 곳을 넘게 다녔지만,
수술을 하면 더 안 좋아진다며 70대 이상은 그냥 진통소염약을 먹고 살라는 병원도 있었고
나사못을 8개나 넣는 큰 수술을 해야 한다는 병원도 있었다.
더는 통증을 참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사못을 여러 개 박는 고정술은 받을 수 없었다며
우리들병원을 찾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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