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은 다발성으로, 즉 여러 부위에 동시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제일 흔한 부위가 요추 4번과 5번 사이인데 이를 방치하면 위아래 요추 3번과 4번, 요추 5번과 천추 1번으로,
시간이 더 지나면 흉추(등), 경추(목)로까지 이행된다.
또한, 허리 디스크병처럼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한쪽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인 황색인대 두꺼워짐이 허리 중앙 부위와 양쪽에 걸쳐 함께 나타나 신경을 꽉 누르고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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