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자 - 조재윤 님(49세)>
| 질환명 : 요추 디스크 탈출증 | 치료법 : 내시경 레이저 시술
안녕하세요? 배우 조재윤입니다.
저는 2005년, 2018년, 그리고 2021년까지 17년 동안 우리들병원과 세 번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첫 만남은 2005년 공연 중에 객석으로 떨어지는 사고로 크게 다쳐서 응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단역 배우 시절이었고 정말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다시 설 수 있을까,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절망적이었던 그 당시
인연을 맺게 된 우리들병원에서 기적과 같이 회복을 했고,
활발하게 배우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만남은 2018년이네요.
드라마 촬영 중에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우리들병원을 찾았습니다.
또 한번 저를 일으켜세워 주셨죠. 성공적으로 수술 잘 해주셔서
정글의 법칙도 무사히 마치고, 드라마 SKY캐슬로 큰 인기도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허리로 고생하지 않을 것 같이 건강하게 활동하다가 또 한번 바닥에 심하게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며칠 쉬어 보았지만 왼쪽 허리부터 양 쪽 다리까지 열이 나고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
가족과 지인들도 빨리 우리들병원에 가라고 성화였습니다.
늦기 전에 우리들병원을 방문해 통증주사치료를 받고 조금씩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해야 했기에 수술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당장 방송 촬영도 해야하고 활동을 오래 쉴 수가 없어서 의사 선생님께 가능한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치료를 부탁드렸습니다.
허리 디스크 내시경 시술(PELD)이라고 하셨는데,
절개나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상처도 남지않고 시술 시간은 1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시술이 끝나고 걷기 연습도 하고 당일 퇴원도 가능했습니다.
결과는 정말 완벽한 시술이었고 저에게 새 삶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바로 방송과 촬영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치료에 앞서 안심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셨던 의사 선생님과
퇴원 순간까지 친절하게 관리해 주신 간호사, 직원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처럼 다치지 말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