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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병원소개Since 1982, 세계적인 척추 전문 병원

우리들을 선택한 사람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의료기술 또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들병원 의료진들이 가지고 있는 환자를 향한 진심입니다. 사랑과 터치를 실현하는 우리들은 고도의 의술 뿐만 아니라 인간의 내면을 어루만져주며, 국내와 전 세계 환자의 척추건강을 위해 한 발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병원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국 환자 - 머린 스미스 님] – KBS뉴스 : 런던 주치의 권유로 우리들병원에서 수술했어요
등록일시|2021-09-02 13:20:56


<머린 스미스 인터뷰 영상>


그동안에는 주로 피부나 성형 위주였던 의료 한류가 암 치료나 척추 수술 등 첨단 의료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 분야는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만큼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대형병원 수술실.

로봇을 이용한 직장암 수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등에서 온 외국 의사들이 한국 외과 의사의 수술 기법을 지켜보면서 배웁니다.

<인터뷰> 툴리나 인나(러시아 외과 전문의) : "교수님이 대장암 로봇 수술에 매우 많은 경험을 갖고 있어 실력을 연마하기 위해 이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6번이나 척추 수술을 받았지만, 심한 목 통증에 시달리는 영국 여성입니다.

런던 주치의의 권유로 수술 받기 위해 서울의 한 척추전문병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머린 스미스(영국인 척추관협착증 환자) : "이 병원에서 정말 낫기를 바랍니다. 내 삶을 되찾고 싶어요. 더 이상 운전도 할 수 없고, 밖에도 못 나가요."

이처럼 미용 성형 뿐 아니라 중증 질환 수술과 치료로 의료 한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척추수술과 로봇 수술, 위암, 대장암 수술 등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상호(척추전문병원장) :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새로운 의료기술, 고칠 수 있는 앞선 의료기술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이 의료기술을 점검하여서 집중 지원하면..."

한 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환자는 26만 명이 넘습니다.

국내 병원의 해외 진출도 중국과 미국 등 18개 나라에 140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